[뉴스특보] '힌남노' 울산 앞바다 진출…앞으로 태풍 영향은
역대 최강급 태풍 '힌남노'가 밤새 제주와 영남을 지나 동해상으로 진출했습니다.
태풍이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자세한 태풍 상황,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힌남노'가 제주를 지나 경남 거제에 상륙해 영남 내륙을 관통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쯤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건가요?
태풍 '힌남노'가 역대 가장 강력했던 '사라'와 '매미' 위력을 넘을 수 있다는 예측도 많았는데요. 현재 내륙에 상륙을 해서 지나가고 있는데, 실제 역대 태풍들과 비교해 보면 어떻습니까?
이번 태풍 매우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이례적으로 강력하게 북상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태풍과 가까운 제주와 남해안은 물론이고 서울 등 중부에서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태풍이 상륙한 이후에도 많은 비가 내리는 지역들은 어디인가요?
이번 태풍으로 기록적인 강풍도 몰아쳤습니다. 역대 가장 강할 거란 예측도 있었는데, 실제 어느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었나요?
태풍 경로와 가까운 해안가에선 폭풍 해일도 우려됐는데요. 태풍이 지나간 이후에도 해안가에선 침수 우려가 있을까요?
지난 장마로 수해 복구가 진행 중인 곳이 있는데요.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태풍 대비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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